나이와 상관없이 돈 되는 재테크 정보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영리한 PLUS체크카드"

나이와 상관없이 돈 되는 재테크 정보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영리한 PLUS체크카드"

나이와 상관없이 돈 되는 재테크 정보 몇 가지를 준비했는데요. 최근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은 굉장히 많아진 반면에 사회에서 가장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는 중년층들에 대한 혜택은 너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이 9%대 고금리로 국민에게 이슈가 됐었는데요. 그런데, 모처럼 우체국에서 거의 9%죠. 최대 8.95% 금리에 적금이 출시됐습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나이제한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6개월 동안만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하는 적금이고요 그리고 최근 ESG 탄소 중립 같은 친환경 키워드가 이슈인 만큼 재테크를 친환경으로 하는 방법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고금리에 우대금리 등의 혜택도 좋지만, 무엇보다 환경을 살리면서 동시에 재테크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얼마 전까지 0%대였던 기준금리가 최근 1.5%까지 오르면서 주식 등의 위험 자산에서 예금 적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린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현금을 이렇게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그런데 예금 적금 상품이 워낙 다양해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예금과 적금 상품 모두 보시고 이왕이면 좋은 일도 하면서 돈도 모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먼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최대 0.6%의 우대금리를 받아서 예금 이자가 최고 연 2.2%가 되는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인데요. 얼마 전 소개해드렸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와 연동이 되는 상품입니다. 우대 금리와 별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회원가입이 주는 실천다짐금과 실천 항목에 따른 포인트가 최대 7만 원이 지급됩니다. 

정확히 한 달 전인 3월 28일에 출시됐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딱 1년만 저축할 수 있는 예금으로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5천만 원까지 한 사람당 1개의 계좌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본금리는 연 1.6%지만,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의 회원가입만 해도 0.3%포인트의 우대 이율이 추가되고, 우체국 공익재단 협약기간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1천 원만 기부해도 0.2%포인트의 우대 이율이 더해집니다.  

그리고 요즘 종이통장은 거의 사용 안 하시죠? 인터넷이나 스마트 뱅킹으로 가입하거나 우체국 창구에서 가입하더라도 통장 미발행을 선택하면, 우대이율 0.1% 추가되는데요. 내가 종이 통장을 받지 않으면 그 종이통장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으로, 친환경 종이 테이프를 만듭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 소포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됩니다. 우대 금리도 받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죠? 추가로 환경 지킴 서약을 하면 또 0.1%포인트가 더해져서 누구나 간단하게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고요. 이 중에서 기부에 동참하거나 환경지킴서약을 하면 이벤트 참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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