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원하던 원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납입해야 하는 것! 고갈될 거다 못 받을 거다. 말이 많은 것! 바로 국민연금인데요.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앞서 시행됐던 다른 국가들을 살펴보면, 고갈은 됐지만 방식을 바꿔서 여전히 제도를 실행하고 있고, 한 번도 미지급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의무로 납입해야 한다면 제도를 잘 알고 똑똑하게 야무지게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혜택을 누리면 좋겠죠. 국민연금 "부양가족연금 제도" 국민연금을 많이 받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많은 분들이 생소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부양가족연금입니다. 부양가족 연금이란 노령 유족 장애연금을 받는 사람이 배우자나 자녀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경우 부가적으로 더 지급받..
만 45세에서 54세 그리고 여기에다가 천명 미만의 직원이 있는 중소기업을 다니신다면, 이제부터는 백만원을 추가적으로 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실텐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받고 계시는 분들 그러니까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대상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내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서 학원에서 수강하기도 하고 고용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시는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이런 분들이 받고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대부분 3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만 45에서 54세 중소기업 1천명 미만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추가적으로 1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는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 한장으로 경력 설..
요즘 청년들 많이 힘듭니다. 제일 걱정 중에 하나가 바로 월세인데요. 따박따박 매월 내야 되는 월세,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닌데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정부가 8월부터 월 20만 원씩 1년간 24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요. 구체적으로 누가 대상이 되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정책" 8월부터 1년간 240만 원 청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했는데요. 첫 전국 규모 지원입니다. 파격적인 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부가 15만명에 대해서 8월부터 첫 월세보조를 진행하는데 보증금은 5천만원, 월세 60만 원 이하가 대상입니다. 1인 가구 월 소득 117만 원 미만 신청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30대 부모 재산 상관없이 지원한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정부지원사업들이 점차 다시 재개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문의료진들과 상담하면서 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부지원건강관리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업에 참여하시면 6개월간 전문 의료인들이 건강 관리를 해 주고, 스마트워치 지원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를 해줍니다. 건강 관리는 어차피 해야 하는데,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특히나 의료진이 도와준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관리 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각 지역의 보건소에서 시행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시행을 하는 게 아니라, 지자체 보건소들이 개별적으로 시행을 하는 건데요. 많은 보건소에서 시행을 하지만 보건소별로 시행 날짜..
최근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올 만큼, 물가를 비롯해서 세금 대출 이자, 보험료 등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직장인들은 월급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니까, 그동안 크게 신경은 안 쓰셨겠지만, 해마다 건강보험료율도 꾸준히 오르고 장기요양보험료도 함께 올라서 점점 부담스러운 금액이 되고 있죠. 매년 4월이 되면 이 건강보험료 때문에 직장인들의 월급에 변화가 생깁니다. 줄어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4월달 월급이 왜 평소보다 적게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올해는 약 1천만 명 정도는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지만, 그래도 300만 명 정도는 돌려받고, 또 300만 명 정도는 작년하고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4월에는 건강보험료를..
서울시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면서 대중교통 요금할인이 종료된 만 19세~24세 청년이 대상이다.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마일리지로 연 2회로 나눠서 환급받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다. "서울교통비지원" 지급된 마일리지는 최대 5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는 시비 155억원을 투입해 만 19세~24세 청년 15만명을 지원한다. 서울시 청년정책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 인원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7일 17시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