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정부지원금 챙겨 받으세요

일을 하면서 목돈을 마련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 보시고 정부 그리고 회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금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정책인데요. 내일 채움 공제 잘 한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이 장기 근속을 할 수 있기때문에 좋고,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부 그리고 기업에서 목돈 마련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회사도 당사자도 모두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내일체험공제"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핵심 인력 그리고 청년 근로자가 자산 형성을 하는 데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근로자 같은 경우에는 몰라서 받지 못했던 목돈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고요,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니까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런 형식으로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용공제 그리고 내일 채용공제 이렇게 제도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만약 현재 중소기업에서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사원이다라고 한다면 만 15세에서 34세까지 청년내일채용공제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근로자가 2년 동안에 300만 원을 적립하게 되면 기업에서 300만 원을 지원해 주고요 정부에서 600만 원을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만기가 되었을 때, 그러니까 2년이 지나면 1200만 원을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는데요. 다만 월 급여총액이 300만 원 이하인 청년정규직 근로자일 경우에 가입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300만 원이 넘는다 하면 신청 대상이 아니고, 또 비정규직 근로자일 경우에는 가입이 안 됩니다. 정규직 취업일기준 고용보험 이력이 없거나 최종 학교를 졸업한 다음,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일 때에 가입 가능한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 내일 체험 공제에 가입하시겠다 하신다면, 만 15세에서 34세까지 그리고 월급여 총액이 300만원 이하 여기에 정규직 그리고 취업일 기준 고용보험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에 고용보험 총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일 때 가입가능하다. 

 
만약 여기에 해당된다면 청년내일채용공제 내가 300만원 적립하게 되면 구백만원을 더 지원받아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반드시 해당되신다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기존 재직하고 있는 분들 이분들은 내일채용공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중소기업 근로자가 가입기간에 따라서, 매달 일정한 금액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만기가 되었을 때, 근로자가 적립금액 전액을 수령하는 제도인데요. ​ 

내일채용공제는 청년 재직자 내일채용공제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내일채용공제는 자격이나 학력이나 경력 이런 데 대한 제한이 없는데요. 청년재직자 내일채용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분들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중소기업 입사 6개월 미만인 분들은 청년내일채용공제를 신청하는 것이 맞고요 6개월이 지난  청년들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용공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채용공제나 청년재직자 내일 채공제를 가입하시게 되면, 만기 때 본인이 적립한 금액 3배 이상을 수령할 수도 있고요. 또 만기 적립금을 수령할 때 소득세를 냅니다. 그렇지만 내일 채용공제에서는 소득세를 50%까지 감면해드리고요, 중견기업에 계시는 분들은 소득세의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요.  신규채용자 그러니까 이번에 6개월 이하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같은 경우에는 청년내일채용공제, 2020년 참여자부터는 취업 후에 6개월 이내에 가입하시면 되고요 가입 기간은 2년입니다.  

여기 보시듯이 납입 비율은 청년이 1을 내고 기업이 1을 내고 정부가 2를 낸다. 그러니까, 비율은 1: 1 : 2  비율로 청년이 매달 12만 5천 원씩 2년 동안 적립하게 되면 총 300만 원 적립되는데요. 기업장기 근속기여금 300만 원이 지원되고, 정부에서 취업 지원금 총 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년 동안 총 1200만 원을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이자도 복리로 가산됩니다. 

신규가 아닌 재직 근로자 그러니까 지금 현재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다니고 계시는 분 내일채용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용공제 이렇게 나뉘는데요. 내일 채용공제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입 기간은 5년에서 10년까지 가입할 수 있고요. 납입 비율은 1대:2 비율로 납입합니다. 근로자와 기업이 1대 2 비율로 월 34만 원 이상을 납부하게 되면 2천만 원 이상의 복리로 이자까지 계산해서 드립니다.  

청년 재직자 그러니까 만 15세에서 34세 정규직으로 6개월이상 재직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가입은 5년 동안 하는데요. 청년이 1를 내고 기업이 1.7 정부에서 1.5를 냅니다. 그러니까 청년 근로자 최소 월 12만 원을 내게 되면 5년 동안 총 720만 원을 내게 되는데요.  

여기에 기업에서 최소 월 20만 원 그러니까 5년이 되면 1200만 원을 지원해주는 것이고요. 정부에서는 30만 원을 지원해줍니다. 3년 동안 총 1천80만 원 그러니까 이 돈을 모두 합치면 3천만 원 이상이 되고요. 여기에 이자까지 복리로 계산해서 채워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다라고 한다면요, 내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반드시 챙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