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긴급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자체에서 50만 원에서 200만원까지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신청하는 곳도 있고 또 신청이 시작된 곳도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는데요. 이분들 여전히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분들인데요. 지자체에서 소상공인분들 지원금액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

지자체 긴급 재난지원금

먼저 파주시 소식입니다. 파주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소식인데요. 파주시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3차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데요.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매출액 10억 원 이하 특수고용 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버스 택시 운수종사자인데요. 지원 금액은 소상공인은 100만 원 그 외 대상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0일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재 게재되는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콜센터 031- 940- 84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용인인데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고 그 외에 카드 수수료 매출액에 따라서 최대 50만원 지원을 받을 수가 있는데 18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고, 5월 27일 마감이 됩니다. 지난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인데요. 경영 안정 지원금은 100만 원 정액 지급이 되는 거고요. 카드 수수료는 2021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으로서, 2021년도 카드매출액의 0.8% 해당 금액을 지원하는데,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을 해드립니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이고, 오프라인은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요일째 실시 기간은 온라인은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오프라인은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입니다. 강남구도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50만원을 추가지원하는데요. 강남구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 올해는 매출이 줄어든 연매출 10억원 미만 소상공인 3만여명에게 신청을 받아서,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 50만 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100만 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에 지원받은 계좌로 50만 원이 지급이 되고요. 나머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신청하면 150만 원을 일시에 받습니다. 꼭 신청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안정자금 콜센터 02- 3423-5500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충주시도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및 200만원을 지원하는데요.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으로 약 200명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화장실, 소화방범 설비 등 시설개선에 드는 비용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신청은 매달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 850- 6060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서울시 소식인데요. 인구 1천만에 서울시 혜택도 좀 큰데요. 소상공인 퇴직금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을 최대 1년간 지원합니다.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가 되고 압류로부터 공제금이 보호가 되죠. 노란우산공제 그래서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데, 서울시에 따르면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 올해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하면, 월 2만원씩 1년간 총 24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공제가입가능 금액은 소상공인당 매월 5만 원에서 100만 원이고, 가입 시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와 가입일로부터 2년간 상해보험 지원 공제금 압류 양도 담보 제공 금지 납부부금 내 대출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집니다. 자영업자 퇴직금이라고 불리는 이 노란우산 공제 신규로 가입하는 소상공인 분들은 서울시가 제공하는 월 2만 원의 납입금을 1년간 지원하는 혜택 꼭 신청해서 모두 받으시기를 바랍니다.